10월 14일 거래량 / 유한양행 렉라자 / HLB FDA 허가 지연

<거래량>

대명소노시즌 -7.66% 거래량 3535만

대명소노그룹이 추가지분 매입 하지 않겠다는 소식에 대명소노그룹과 티웨이항공 모두 하락했다. 

10/14 우호지분이 없어 결국 고려아연 분쟁같은 구도가 그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예림당 측과 격돌해 경영권을 얻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트에 따르면 현재 티웨이 항공 최대 주주는 예림당 측으로 티웨이홀딩스와 함께 29.74% 보유중이다. 2대 주주 대명소노그룹은 꾸준히 지분 매집해 현재 26.77%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예림당은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백기사를 확보하고자 하나 자금 여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림당 측이 소유한 성동구 아차산 건물 활용도 고려 가능하지만 자금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기사 : 매수대상기업의 경영자에게 우호적인 기업 인수자. 적대적 M&A 대상 된 기업이 적당한 방어수단이 없을 경우 적대 세력을 피해 현 경영진에게 우호적인 제3의 매수 희망자를 찾아 각종 정보와 편의를 제공해주고 경영권을 넘긴다. 

티웨이항공 -8.92% 거래량 1816만

대명소노그룹이 추가지분 매입 하지 않겠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다산네트웍스 +3.19% 거래량 1477만

한강 작가 관련주로 상승했다. 

 

궁금점 : 한강 작가 관련주 중 어떤건 상한가를 찍고 어떤건 크게 하락중이다. 왜일까?

웅진씽크빅 -6.72% 거래량 1141만

한강작가 관련주로 떠올랐다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래대금>

 

유한양행 -2.17% 거래량 268만

10/14 'CU' 가 유한양행과 함께 '내일엔 리커버리'를 출시하고 이중제형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는 '아이스플랜트 복합 농축액'을 활용해 만든 숙취해소 상품이다. 농축액이 알코올 분해효소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활성화해 혈중 알코올 지수와 아세트알데히드를 감소시킨다. 

10/11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과 일반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한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 MOU 체결.

10/11 거래대금에 나와있듯 호실적 예상으로 더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렉라자'

고려아연 0.13% 거래량 37만

MBK, 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지분 5%이상 확보했다. MBK 연합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승기 잡았다. 

고려아연은 우호지분을 확보해 영풍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독립경영까지 시도하고 있다. 영풍은 이를 막기 ㅜ이해 고려아연에 대해 소송까지 제기했다. 영풍그룹이 창업 75년만에 두개로 찢어지기 직전이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7.18% 거래량 619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등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상장함.

별다른 상승 이유 찾지 못했다. 

 

궁금점 : 기술적 반등인가?

HLB -6.34% 거래량 257만

10/11 간암신약 심사클래스 2 6개월내 결정하기로한 실망매물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FDA 허가 지연으로 HLB 그룹주 줄 하락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