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거래량 / 노을 마이랩 / 대영포장 조국 / 에이프로젠 휴미라

 

<거래량>

LK삼양 +5.17% 거래량 3204만

배터리 화재 감지 특화 솔루션 사업 확대 추진중. 

10/8 구본욱 대표이사 비롯 일본지사 개설식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디지털 카메라용 교환렌즈 제조사다. 최근 신사업으로 열화상 솔루션, 머신비전, 우주항공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과 있다. 일본지사 개설을 통해 핵심 개발 기술 인력 확보 등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국책과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자율주행 자동차 Out Cabin 나이트 비전용 광각렌즈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10/8일 일본지사 개설 개최 후 2연속 오른 것일까.

LK삼양

 

노을 +0.17% 거래량 1533만

10/8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솔루션 '마이랩 CER'이 WHO 산하 국제의약품 구매기구(UNITAID)에 로슈 등과 함께 AI 기반 자궁경부 세포병리검사 제품으로 소개되었다. HPV 검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 기술로 권고되었다. 마이랩 CER은 자궁경보세포 검사를 위한 베데스타 시스템 진단 범주에 따라 AI가 암 단계별 분석 결과를 알려주는 제품이다.

이후 더 같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노을

KTcs +5.92% 거래량 1472만

지난달 현대차가 KT의 최대 주주가 된 이후로 장중 급등했다가 조정받았다. 

이날 상승은 국정감사에 출석한 현대차 부사장이 KT와의 사업 제휴 강화 발언한 것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사장은 KT의 경영에 개입할 의사는 없다고 했고, 사업제휴의 실행력과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분 투자 진행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9/27일 미국 빅테크 기업이 KT 측에서 AI 에 통신기술 접목한 AICT 키워드 강조해서 투자에 참여했다. 

KTcs는 KT에서 AI 시나리오 저작 사업화 및 AI 솔루션 판매 영위한다. 

KTcs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0.86% 거래량 1453만

HBM 공급 지연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과 관련해서 한화정밀기계가 SK하이닉스와 하이브리드 본더 공동개발을 공식화한 가운데 한화인더스트리얼 솔루션즈와 연결되어있다. 

최근 HBM 접합 장비 개발했다.

보안 제품과 솔루션 사업을 하는 한화비전이 매출의 70%을 차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새로 출범했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대영포장 +5.11% 거래량 1114만

조국관련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선거법 위반 혐의 무혐의 처분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받은것으로 풀이된다. 대영포장의 임원 중 일부가 조국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묶였다. 

현재 골판지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대영포장

에이프로젠 +5.89% 거래량 1064만

10/7 에이프로젠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계약 체결했다.  유럽최대 CRO(임상시험 수탁기관)기업으로 알려진 OPIS와 체결했다. 휴미라 바이오 시밀러 API96은 실질적 생산 공정으로 임상시료 공정 진행중이다. 배양기 1리터당 생산량 100g에 이르는 세계 유래없는 사례라고 밝혔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PI96,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I63 등을 유럽에서 동시 임상 진행중. 

10/10 에이프로젠의 연속배양(perfusion) 방식을 적용한 GMP 시설 보유한 점을 주목해야한다. 올해부터 의미있는 규모 CDMO 계약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애브비 휴미라(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특허가 만료되는 등 24년 주요 신약 만료가 예정되어있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공장 건설 및 GMP 인증에는 5-8년이 걸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다음으로 3번째 규모의 생산수준을 보유하고 연속배양 방식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유했다. 

바이오시밀러 : 복제 바이오의약품. 유전자 재조합이나 세포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호르몬과 단백질등을 의미한다. 바이오 신약은 구조가 복잡하고 제조 과정도 동식물 세포나 조직을 활용해서 완벽 복제가 어렵기 때문에 고도기술로 평가받는다.  한올바이오파마도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관절염 치료제), 허셉틴(유방암), 리툭산(혈액암)등 보유.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인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은 선진 GMP 기준에 적합한 자체 생산설비 확보가 필수적. 4공장 포함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60만4000리터, 셀트리온은 45만리터 전망.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허가가 '25년 이전에 대거 만료될 예정.

 

에이프로젠

아미노로직스 +7.61% 거래량 1026만

국내 유일 특수 아미노산 연구개발 기업이고 그 외 원료 의약품을 주료 취급하고 있다. 주요 최대 주주는 삼오제약이 30.5%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비천연 아미노산 제조와 원료의약품 및 반도체칩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원료의약품 유통사업부문은 수입 원료의약품(뇌졸증, 안질환, 피부염, 화장품 등)을 판매. 아미노산사업부문은 D-Serine, D-Phenylalanine, D-Alanine, D-allo-Ile, D-allo-Threonine, 제조.

 

궁금점 : 왜 올랐는지 잘 모르겠다. 

아미노로직스

 

<거래대금>

유한양행 +7.01% 거래량 845만

9/20 비만치료제.길리어드1000억계약했다. GDF15 억제제를 활용한 비만 치료제 신약 YH34160에 대한 전임상 진행 중.

10/10 폐암 치료신약 '렉라자', 혈액제제 '알리글로'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10/7 새롭게 출시한 '안티 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에 효과적인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다. 냉찜질 효과를 가진성분인 멘톨도 함께 포함돼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해준다. 

10/3 렉라자의 현지 약가가 연간 3억원으로 미국에서 책정되었다. 국내 약가의 4배 가량으로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보다 비싸다. 글로 벌 빅파마 제품 대비 높은 가치 인정받은 점에선 좋지만 환자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렉라자는 오스코텍이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약물이다.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9.5% 거래량 269만

경쟁 ADC와 다른 LCB84 특징 : 우수한 혈중 안정성 가짐. 빠른 페이로드를 유리.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갖췄단 평가받았다.

10/7 네오이뮨텍은 올해 초부터 리가켐바이오와 동물실험 진행했다. 대장암 세포주인 MC38 모델을 사용해서 리가켐 바이오 ADC를 범용 투여한 후 관찰 실시 했는데 병용투여그룹에서 단독투여 그룹 대비 매우 유의미한 시너지가 관찰되었다.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강력한 세포독성 항암제를 결합하여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독성을 나타내도록 제작된 세포독성항암제 일종이다. 

10/8 국민연금도 매수한 리가켐 바이오 신 항암제 'ADC' 경쟁력. 

10/10 일본 오노약품 공업과 두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했다. ADC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 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이다. 오노약품은 LCB97에 대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독점권리 확보한다. 9435억 + 로열티 기술이전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

LG에너지솔루션 -2.18% 거래량 62만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84% 거래량 55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올바이오파마 +10.05% 거래량 419만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에 강세. 

10/10 6년 연속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심사 적합 판정 받았다. 지속적 개선을 통해 기업 내 윤리의식 정착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한올바이오파마